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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에듀윌 신용등급 'B+'로 하향 "강의수요 위축" 2024-05-13 14:14:39
및 재무구조 개선은 어려울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에듀윌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2.8% 감소한 1천128억원으로 역성장을 지속했으며, 영업손실은 120억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공인중개사 시험 수요 감소, 공무원 선호도 하락 등이 영향을 끼쳐 강의 부문 수요가 위축됐다. 임직원...
한국기업평가, 금호건설 신용등급 전망 '안정적→부정적' 하향 2024-05-10 09:44:16
등급전망을 이같이 변경했다. 한기평은 "수익성 저하, 운전자본투자 등에 따른 현금흐름 약화로 재무 부담이 확대됐다"며 "단기간 내 수익성 개선 여력이 제한적이고 예정 사업 분양성과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금호아시아나 계열사로서 불안정한 대외 신용도와 상대적으로 낮은 주택사업 브랜드 인지도...
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24% 증가…등급전망도 상향(종합) 2024-05-08 15:59:51
한편 한국기업평가(KR)는 지난 3일 JW중외제약의 신용등급을 BBB로 유지하고 등급전망은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한기평은 JW중외제약이 전문의약품을 중심으로 외형 성장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원재료 생산설비 내재화로 원가 구조가 개선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한기평, 현대차·기아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 상향 2024-04-22 17:20:18
'AA+/긍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글로벌 완성차 시장에서 현대차그룹의 시장지위가 개선됐다"며 "내연기관(ICE), 하이브리드(HEV) 차종 경쟁력, 선진 및 신흥시장 특성에 맞춤 대응이 가능한 현지 생산·판매라인 구축 등에 힘입어 주요 시장에서 판매량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짚었다. 한기...
"4월 위기 없다지만"…1분기 건설사 신용도 줄하향에 '긴장감' 2024-04-06 07:00:03
한신평과 한기평에 의해 신용 등급전망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아졌다. 현재 이 회사는 한신평과 한기평으로부터 각각 BBB-, BBB 신용등급을 부여받고 있다. 또 한신평은 대보건설에 대해서도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면서 등급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건설사 사업장 700여곳 중 104곳 분양률 70% 밑돌아" 2024-03-28 15:00:05
70%를 하회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현 한기평 책임연구원은 이날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메모리반도체·건설 부문 크레디트 세미나'에서 "올해 건설업 수익성을 결정할 요인은 미분양 관련 손실 반영 규모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기평에 따르면 현재 신용도를 부여하고 있는 건설사 17곳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회사채 수요예측서 목표액 5배 몰려 2024-03-28 10:05:43
게 한기평의 설명이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은 7323억원으로 2021년 매출액 5630억원에서 약 30% 증가했다. 부채비율은 2021년 429%에서 지난해 175%로 떨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에 호캉스 수요가 급증하는 등 업황 회복으로 실적이 개선세로 접어든 효과로 풀이된다. 장현주 기자 blacksea@hankyung.com
"대신증권, RCPS 발행으로 사업기반 확장되나 리스크도 있어" 2024-03-25 17:29:52
"자본적정성 개선 효과는 미미할 것"으로 봤다. 다만 한기평은 "대신증권은 2021년 이후 빠른 위험 확대와 자회사 출자 증가로 자본적정성 지표가 크게 하락했고, 2022년 비우호적 영업환경의 영향으로 수익성도 저하돼 신용도 하방 압력이 증가해왔다"며 "이번 RCPS 발행으로 자기자본 확대 및 투자 여력 확보로 신용도 하...
한기평, AK플라자 등급전망↓…"스타필드 수원 여파 지켜봐야" 2024-03-22 11:36:31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시장 트렌드 변화에 대한 대응이 늦고 사업경쟁력이 열위한 상태라 실적 부진이 장기화하고 있다"며 "비교적 적은 명품 상품기획자(MD)와 제한적인 집객력 등으로 2022∼2023년 총매출액이 7천100억원대에 정체돼 있다"고 지적했다. 업황 악화와 돌발 악재 등도...
ELS 배상 영향은…"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증권사 수익성 부담" 2024-03-12 15:56:36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평은 "잠정 검사결과에 따르면 은행은 적합성원칙 또는 설명의무 위반 사항이 발견된 사례가 많아 기본배상비율이 20∼30%로 책정될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 금감원에 따르면 은행이 판매한 홍콩 H지수 기초 ELS에서 올해 분기별로 6천억∼1조9천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기평은...